백지영은 지난 9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력파 가수 신인 하이니! 저는 슈퍼패스 쓰겠습니다”란 멘션을 남겼다.
하이니는 '백지영을 잇는 차세대 OST 신데렐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가수다. 최근 케이블 채널 tvN '제3병원' OST 수록곡 '보고싶은데'로 정식 데뷔했다.
백지영 뿐 아니라 허각, 배우 고나은, 방송인 박은지, 아나운서 최희 등 각계 각층에서 하이니의 노래를 추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하이니의 '보고싶은데'는 출시 하루 만에 엠넷닷컴 3위, 벅스 4위 등 각종 음원 차트 10위 권에 진입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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