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의 최근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찾아 공연을 펼친 레이디가가는 부쩍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평상시 알려진 모습과는 다르게 복부와 허벅지 부분에 특히 살이 쪄 평소 늘씬한 몸매의 레이디 가가가 아닌 후덕한 모습으로 등
이 모습을 본 외신은 “적어도 30파운드(약 13.6kg)는 체중이 불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술 다이어트’의 부작용일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테일러 키니와 공개 열애를 선언한 레이디가가가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