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라일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K-팝에서 새로운 뉴잭스윙 스타일을 보여주는 이들을 보라"는 멘션과 함께 비투비의 타이틀곡 '와우' 뮤직비디오 링크를 게시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그들과 작업하겠다”며 “마이클 잭슨이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고 까지 언급했다.
그는 마이클 잭슨의 '데인저러스(Dangerous)', 바비브라운의 '마이프리로가티브(My Prerogative)' 등에 참여해 온 바 있다.
한편, 비투비는 90년대 뉴잭스윙 스타일을 트렌디한 감성으로 녹여낸 타이틀곡 ‘와우’로 활발히 활동하는 가운데 매 무대마다 센스 넘치는 변주를 시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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