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6일 발매된 동방신기 새 앨범 ‘Catch Me’는 한터차트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차트에서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음은 물론 현재도 실시간, 일간차트까지 모두 1위에 등극했다. 하지만 음원차트에서는 확연한 온도차를 보인다. 8일 멜론에서는 52위, 엠넷에서는 59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사한 동방신기는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강렬한 카리스마가 어우러진 무대로 이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Catch Me’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의 작품으로, 섬세한 동작들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일찍부터 ‘헐크춤, ‘용틀임춤’, ‘거울춤’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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