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은 장희진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을 당시 촬영 된 것으로 그녀는 밀리터리룩에 검은 핫팬츠 그리고 검은색 워커로 하의 실종 패션을 완성시켰다. 그녀가 등장하자 촬영을 구경하던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었으며, 완벽한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 장희진은 공항에 앉아 촬영을 대기하며 도도한 차도녀 포스를 발산하고 있으며, 8등신의 우월한 비율로 걸어가는 모습은 마치 마네킹이 걷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KBS 2TV ‘내 딸 서영이’에서 장희진은 법조계 집안 출신 변호사 정선우 역으로 이보영(이서영 역), 이상윤(강우재 역)과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다. 이들 사이의 러브스토리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내 딸 서영이’ 9회는 13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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