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 지적인 이미지에 매력적인 미소, 늘씬한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킹콩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이진성 대표는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 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예능 MC, 뮤지컬, CF까지 다방면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멀티플레이어다”며 “폭넓은 국내 활동은 물론, 해외 시장까지 활발하게 진출 할 계획이다.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하늬 역시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활발하고 폭넓은 활동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드라마 KBS 파트너(2009), MBC 파스타(2010), MBC 불굴의 며느리(2011), 영화 연가시(2012)와 나는 왕이로소이다(2012).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2009~2010) 등 영화, 드라마, 공연 구분 없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하늬가 전속계약 맺은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김선아, 성유리, 이동욱, 김범, 박민영, 이청아, 이진, 장희진, 이광수, 서효림, 유연석, 송민정, 지일주, 한지완, 윤진이 등이 소속되어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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