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에서 사랑스러운 숙휘공주로 분한 김소은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근두근~ 백마의에게 볼뽀뽀! 담주 ‘마의’ 본방사수하면 보실 수 있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은은 ‘마의’ 속 상대역 조승우의 볼에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 듯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극중 사복시 마의인 조승우에게 아낌없는 애정공세를 보이고 있는 김소은이 볼뽀뽀 사진을 공개하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이에요! 두 사람 러브라인 완소완소~!”, “조선완소커플의 볼키스”, “보는 내가 다 설레네~ 담주 방송도 본방사수”, “다음 주도 선덕선덕한 마음으로 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마의’는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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