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의학버라이어티 ‘베스트닥터쇼’ 공동 MC로 낙점됐다.
‘베스트 닥터쇼’는 방송 최초 서울대병원 검진센터의 조상헌 원장과 의료진이 직접 국민 주치의로 총 출동,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의학 상식을 바로 잡아주고 올바른 건강 처방전을 내려주는 대국민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서경석은 “국민약골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이윤석이 실제로도 건강 때문에 걱정이 많아 내 친구를 살리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 MC를 맡게 됐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절친 이윤석의 약골이미지를 탈피 시키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평소 건강하지 못하기에 누구보다 건강에 관심이 많다는 이윤석 역시 “나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이라며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베스트 닥터쇼’는 어려운 의학 상식을 정확한 통계와 자료, 그리고 말로만 듣는 것이 아닌 직접 눈으로 보여지는 다양한 실험 들 뿐 아니라, 서경석 이윤석 특유의 입담이 더해져 재미있고 알기 쉬운 의학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14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