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은 28일 오전 JYJ의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JESJYJ)을 통해 제복을 입고 거수경례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삽시간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실캄케 했다.
해당 사진은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수연엄마의 집에 놓여진 액자를 위해 촬영된 것으로, 한정우가 경찰대학을 졸업하는 장면. 극 중 박유천은 지켜 주지 못한 첫사랑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을 14년 동안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한 남자를 그려내며, 올 겨울 정통멜로를 기다린 시청자들로부터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