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비디오 유출 파문을 일으켰던 콜롬비아출신 가수 샤키라가 연인인 축구선수 헤라르드 피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28일(한국시간) 샤키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 상태로 9개월은 더 있을 수 있을 것 같다(I could have another 9 months like this! Shak)”글과 함께 만삭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샤키라와 피케는 나란히 누워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특히 샤키라는 만삭인 배를 드러
앞서 두 사람은 음란 비디오 유출의혹으로 한 차례 파문을 일으켰으나 키라와 피케 측은 "동영상이 흐릿해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며 파문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샤키라는 지난 9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내년 1월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샤키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