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전 두산베어스 2군 코치의 빈소가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의과대학 부속 안암병원 장례식장 301호에 마련됐다. 앞서 6일 오전 5시26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 S 아파트 화장실 샤워꼭지에 허리띠로 목을 맨 채 숨져있는 고인을 여자친구 A씨가 발견, 신고했다. 조성민은 사망 전날 집주인이자 여자친구인 A씨와 술을 마셨고, 이 자리에서 여자친구로부터 이별통보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공동취재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