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피멍 든 눈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청아는 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눈탱이 밤탱이 된 이청청..어제 곤지암 의무실에서 얼음만 몇 번을 빌렸는지… 진짜 헬멧 고글 안썼으면 전… 정말 죽었을지도 몰라요.. 여러분도 반드시!! 헬멧 고글 꼭 착용하세요!! 우리 A11 일행들은 지금도 슝슝 눈밭을 날고 있겠군… 부럽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그는 "머리가 딩딩, 미식미식 거려서, 하루종일 슬로우 모션으로 움직이는 중...이제 청심환 먹고 계란 굴리며 코자 할 거예요..ㅠㅠ 빨리 나아서 다시 갈 테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속 이청아는 눈언저리에 피멍이 검붉게 들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들짝 놀랐다”, “너무 아파보여요”, “진짜 피멍 많이 아픈데”, “사진만 봐도 아찔하다 어서 나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A11'는 연예인들로 구성된 연예인 스키팀으로 배우 이천희, 김지석, 김산호, 강경준, 조안, 이청아, 이영은 등이 속해있습니다.
[사진 = 이청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