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자 연예인 3명이 일명 ‘우유주사’로 불리는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받은 정황이 검찰에 포착돼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연예인 3명이 마약류로 지정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 받은 정황을 잡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강남의 성형외과와 피부과 등 관련 병원을 압수수색하고 관계자들을 조만간 소환할 계획이다.
병원 측은 이들 연예인이 성형수술 등을 받은 것처럼 꾸미거나 처방전 없이 프로포폴을 투약 받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