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훈남 남편 공개 “내 보물 1호”

한채영의 훈남 남편이 공개돼 화제다.
한채영은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결혼해서 가장 좋은 점으로 “항상 내 편이 있다는 점”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한채영의 결혼식과 그의 남편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채영의 남편은 수려한 외모로 훈남 남편이라 불리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한채영은 보물 1호로 처음엔 강아지를 꼽았다가 남편을 의식한 듯 “집에 있는 사람”이라며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채영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거 보니 예쁘다” “결혼 5년차인데도 여전히 인형 같다” “2세 걱정은 없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