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군 복무중인 지현우에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9일 유인나는 지인과 함께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더 프라미스(The Promise)’를 관람했습니다. ‘더 프라미스’는 지현우를 비롯해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배우 김무열 등 군 복무 연예인들이 출연한 작품.
이날 극장에 모습을 드러낸 유인나는 선글라스와 목도리로 얼굴을 가리며 조심스러워 했지만, 지현우의 등장에 아낌
앞서 지현우는 한 프로그램 인터뷰에서도 “유인나가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는 없고 서로 연락을 자주 하고 있다”며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현우는 지난해 8월 입대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