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살롱H’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연재된 ‘살롱H’는 ‘궁(宮)’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박소희 작가의 첫 번째 웹툰으로 미용과 뷰티를 소재로 한 전문 만화다.
주인공 ‘현강’이 뷰티 업계에 입문한 후 각고의 노력 끝에 스타 디자이너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업계와 관련된 다양한 전문지식들이 뷰티 살롱브랜드 라뷰티코아의 협조와 감수를 통해 그려지고 있다.
‘살롱H’는 이미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우수만화글로벌 프로젝트 한류 지원 작품에 선정된 상태로, ‘마이 프린세스’, ‘미스 리플리’, ‘7급 공무원’ 등을 방영한 커튼콜미디어에서 제작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