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의 소속사는 25일 진태현이 극 중 국회의원 비서관 김상수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서로 다른 정당에 소속돼 있는 남녀 국회의원들의 비밀연애를 그리는 작품. 정치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양한 인물군상과 함께 표현하며 풍자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오는 4월 전파를 탄다. 남녀 주인공으로 배우 신하균과 한혜진이 캐스팅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