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의 ‘팥빙수’, 박명수의 ‘냉면’ 다음으로 푸드송의 인기를 이어갈 ‘피자송’은 판타지오와 미스터피자가 공동 주관하는 ‘아이틴 오디션’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피자송’은 전문 작사/작곡가가 아닌 오디션을 통해 공모된 곡으로 만들어진다. 공모곡 중 단 한 곡을 선정해 누구나 흥겹고 재밌게 부를 수 있는 내용으로 편곡되며 나아가 음원 발표까지 이르는 프로젝트로 확대될 계획이다.
또한 ‘피자송’은 판타지오 아이틴이 보컬을 맡아 어린이와 청소년의 풋풋하고 맑은 목소리를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한편 흥미진진한 제작 비하인드까지 대중들에게 공개될 계획이다.
이렇게 제작되어 배포되는 ‘피자송’의 수익금 중 일부는 매월 미스터피자가 펼치는 사회공헌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
‘2013 판타지오 아이틴 오디션’은 현재 작사/작곡 부문을 포함한 보컬, 댄스, 연기, 외모 등 총 5개 부문별 접수 진행 중이며, 2월 11일까지 곰TV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