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성이 남편 홍지호와의 혼전 동거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29일 오전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윤성은 “같이 지내다가 첫 아이 임신을 해서 그냥 조용히 있고 싶었다”며 결혼 전 동거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은 결혼기념일을 기억하지만 우리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결혼기념일이라는 게 없다”며 “우리 부부가 한 가정을 이루는 데 있어서 다
이어 “서로 사랑하니까 조용히 우리 둘만의 공간을 만들자고 했는데 어느 순간 아이가 생겼다. 아이가 태어나기 두 달 전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한편 2005년 이윤성과 홍지호는 각각 결별의 아픔을 딛고 재혼했으며 슬하에 2녀를 두고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