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소속사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는 "짜잔~!! 공중부양중~!! 움하하하하V 부럽죠?? 크크크크" 라는 글과 함께 보라가 허공에 떠있는 듯한 사진이 게재되었다. 이는 씨스타19의 신곡 '있다 없으니까'의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찍은 사진으로 보라가 투명한 테이블에 위에 누운 모습이다.
특히 보라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착시의자 위에서 팔 다리를 뻗는 동작을 취하며 네티즌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씨스타19의 신곡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나혼자’, 손담비 “미쳤어”, 애프터스쿨의 '뱅', DJ DOC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을 작업한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이 참여, 씨스타19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한편, 씨스타19는 신곡 '있다 없으니까'가 음원차트 1위를 굳건히 수성하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