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까망머리 염색...조으다♥”라는 글과 함께 바뀐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또 “이제 제법 단발테가 난다~~ㅎ”는 글과 함께 민낯으로 변신한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 속 황혜영은 검은색으로 염색한 머리와 숏컷으로 40대인 나이에도 20대 못지 않는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동안 외모의 필수라는 앞머리로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준 모습과 시크한 표정과 신비스러운 느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단백질 인형 같아요. 동안 종결자” “뭘 먹었길래, 10대처럼 보이기까지” “중학생이라 해도 믿겠어요” “살아있는 인형이네요. 신기할 뿐” “진짜 인형같다. 시간이 거꾸로 가나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