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즐거운 명절 보내고 계신가요. 엄마 없는 명절을 보내는 건 생각보다 쓸쓸하지만 전 오늘 뮤지컬 연습이라 다행이에요. 모두 해피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정화가 게재한 사진은 어린 시절 유치원에서 찍은듯한 사진으로, 한복에 화장까지 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뽀글뽀글 파마 머리에 빨간 립스틱을 칠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김정화의 짙은 쌍꺼풀과 높은 콧대는 어린 시절에도 여전했던 것으로 ‘모태미녀’라는 표현을 실감케 한다.
네티즌들은 “귀요미” “어려서부터 예뻤네요” “바람직한 성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화는 오는 4월 개막하는 뮤지컬 ‘그날들’ 연습에 한창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