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남규리가 복고풍 의상을 입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무대 위에서 레트로한 의상을 입고서 70~80년대 알앤비 소울 여가수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다.
특히 라이머가 설립해 버벌진트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속한 브랜뉴뮤직에서 공개된 사진으로 남규리의 가수 컴백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까지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대해 네티즌들은 '남규리,드디어 솔로 데뷔?' '복고풍 콘셉트 너무 잘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이다. 남규리 역시 이 사진을 리트윗 하며 '이게 사랑이 아니면?'이라는 묘한 멘션을 남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