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은 최근 진행된 SBS 다큐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행진, 친구들의 이야기’ 녹화에서 배우 유해진과 함께 장미란을 위한 깜짝 은퇴식을 준비했다.
이선균은 ‘행진’ 제작진도 모르게 장미란 은퇴식을 준비했다. 몇 번 들킬 위기도 있었지만 이선균과 동료들의 노력으로 성공적인 이벤트가 진행됐다.
장미란은 깜짝 이벤트에 당황해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자, 이를 준비한 친구들도 함
이를 접한 누리꾼은 “훈훈하다” “장미란 좋았겠다” “이선균 최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미란은 15년간 역도선수로 활약하며 대한민국에 영광을 안겨준 선수다. 은퇴 선언이후 이선균의 초대를 받고 강원도로 6박 7일간 국토대장정을 떠났다. 15일 오후 11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