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어느 봄날'에 콘셉트에 어울리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들은 기존의 단정한 수트를 고집하던 2AM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2AM은 따뜻한 아이보리 색 의상을 입고 햇살 미소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산뜻하게 업그레이드한 비주얼은 이번 앨범의 색깔을 알려주는 힌트 역할을 한다. 겉으로 슬픔을 꾸미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전해지는 애잔함을 느낄 수 있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AM은 오는 3월 5일 정규음반 '어느 봄날'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