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폭스에 따르면 진원은 23일 첫 방송되는 ‘SNL 코리아’ 시즌4에 박은지, 박재범, 이병진과 함께 새 고정 크루로 합류했다.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미디 버라이어티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한국 버전으로, 고정 크루와 매 회 등장하는 호스트가 섹시 유머, 정치를 비롯한 사회 전반의 풍자코드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는 라이브 쇼다.
진원은 가수와 연기자를 오가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만큼 새로운 입담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원은 “평소 ‘SNL 코리아’를 즐겨봤는데 신동엽 선배님과 함께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방송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