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오는 4월 21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백년가약한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적령기이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으니 결혼을 서두르는 것 같다”며 “세부적인 결혼 내용 등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0년 KBS 1TV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 2011년 6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결별설 해프닝이 있었으나 다시 한 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