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메키스 감독은 최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자신의 영화와 톰 행크스, 스티븐 스필버그와 인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백 투더 퓨처2’에서 2015년의 미래를 예측한 바 있는 저메키스 감독의 또 다른 미래 예측을 해 눈길을 끈다.
저메키스 감독은 3~40년 후의 미래에는 “영화와 텔레비전, 인터넷이 모두 사라지고 하나로 합쳐져
한편 저메키스 감독은 자신이 좋아하는 한국 영화 감독으로 장진 감독을 꼽았다. 그는 장진 감독의 두 영화 ‘거룩한 계보’와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언급하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는 후문. 26일 오후 7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