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강의 사이트에서 지난 2월 7일부터 26일까지 8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이승기는 총 413표(48%)를 얻어 1위에, 보아는 총 220표(25%)를 얻어 가 2위를 차지했다.
이승기의 경우 고등학생 시절 학생회장을 맡기도 하고 가수로 데뷔 한 후에도 학업에 소홀하지 않았다는 점과 평소 반듯한 이미지를 가진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보아는 중학교 자퇴 후 1년만에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통과하는 등 우수한 학업능력을 보여주고 또 최근 'K팝스타1, 2'를 통해 풍부한 경험을 통한 분석력과 직관력을 보여주며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