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전인화 완판녀 등극…20대 못지 않은 패션센스

배우 전인화가 ‘완판녀’에 등극했다.
MBC 주말극 ‘백년의 유산’에서 빼어난 패션 센스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인화가 ‘완판녀’에 등극했다.
극에서 중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로 소화해 낸 핫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었다. 연일 제품들에 대한 문의도 쇄도하는 가운데, 전인화가 사용한 아이템 중 완판된 상품이 나올 정도로 인기다.
특히 극에서 전인화는 웜톤의 의상과 화려한 가방을 매치하자 해당 상품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인화 이쁘다” “완판녀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인화는 ‘백년의 유산’에서 철없지만 사랑스러운 양춘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