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스타는 최근 '강남역 10번 출구'와 '300원짜리 커피' '없는 번호' 등으로 방송활동 없이도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 소울스타는 샤이니가 라디오에서 불러 화제가 된 '비극'과 '잊을래'를 비롯해 그간 음악 마니아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를 부탁해요' '지우개' 등 자신들의 히트 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또 이 날 소울스타는 3월 말 발표 예정인 신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에는 디셈버와 원티드 하동균, 엔소닉, 소원 등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한편 소울스타는 4월 12일 일본 오사카에서의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