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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청자 참여·공감 예능 ‘대리천사’로 月夜 승부수

기사입력 2013-02-28 19:01


윤도현, 탁재훈, 은지원, 구하라가 MBC 새 예능 프로그램에서 뭉쳤다.
이들은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이하 ‘대리천사’) MC로 나란히 발탁됐다.
‘대리천사’는 일반인 신청자의 사연을 받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출연 연예인이 대신 전달해주는 프로그램. MC들이 일명 ‘대리천사’로 활약하게 된다.
연출을 맡은 오윤환 PD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촬영 전이라 전달 방식 등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힘들다”면서도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하고 착한 예능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리천사’는 폐지가 확정된 ‘토크클럽 배우들’이 방송되던 월요일 오후 11시대 파일럿 방송될 예정이다. 시청자 반응에 따라 정규 편성 여부가 결정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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