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극 중 역할과는 달리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천진난만한 웃음을 보이는 등 반전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실제 촬영현장에서 윤두준은 선배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도 깍듯하게 대하는 예의 바른 모습으로 촬영현장에서의 귀요미 역할을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아이리스2’ 4회에서는 실종된 유건(장혁 분)이 일본에서 기억을 잃고 레이(데이비드 맥이니스 분)를 돕는 아이리스로의 활동을 펼치는 모습으로 등장,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기며 새로운 극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