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tvN ‘SNL 코리아’에는 개그우먼 이영자가 나와 성인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자는 “내가 19금 코미디를 신동엽에게 전수해줬다. 그가 하는 야한 농담들은 내가 다 가르쳐준 것”이라고 밝히는 등 성인 코미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여 년 만에 신동엽과 콩트 연기 호흡
지상파에서 볼 수 없었던 이영자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될 ‘SNL코리아’는 오는 9일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