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 음악 쇼케이스 페스티발 2013 SXSW(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에 3년 연속 초청을 받은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이번 SXSW 기간 중 스핀매거진이 주최하는 '2013 SXSW 스핀스테이지' 메인 무대에 공식 초청됐다. 스핀매거진은 롤링스톤지와 함께 미국 가장 영향력이 큰 대중음악 잡지다. SXSW 3년 연속 초청도 이례적인 일이지만 SXSW 기간 동안 가장 큰 이벤트 중 하나인 스핀매거진 스테이지 공식 초청은 놀라운 일이다.
올해 SXSW 참여와 더불어 갤럭시익스프레스는 3월 5일 부터 4월 11일까지 미 중서부 14개주 전역에 거쳐 25여개 도시를 투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갤럭시익스프레스는 지난 2012년 3월 SXSW 참여 후 뉴욕타임즈가 선정하는 ‘2012 SXSW 하이라이트 10개 팀’에 이름을 올리는 등 해외에서 꾸준히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