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슈퍼스타K5 예선이 곧 시작한다네요. 합격 비법을 알려 드리고 싶은데. 사실 저도 슈퍼패스로 간신히 통과해서. 모두 화이팅이에요. Peace, Love, 하늘이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이킴은 최근 스마트폰 유저들 사이 유행인 ‘하트 만들기 셀카’를 이용해 하트를 그리고 있었다. ‘슈퍼스타K5’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도 눈길을 끌었지만 사진
앞서 로이킴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엠넷 ‘슈퍼스타K4’ 지역예선에서 탈락하는 위기를 겪었지만, 심사위원 이하늘의 ‘슈퍼패스’로 간신히 본선에 진출한 뒤 발전을 거듭해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한편 ‘슈퍼스타K’는 오는 7일 참가자 접수를 시작으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