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마이네임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지석은 5월 18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지석 소속사 관계자 역시 11일 "교제해오던 여자친구 A씨와 5월 결혼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고.
A씨는 5살 연하의 현직 플로리스트로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좋은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자는 "서지석 씨가 평생의 반려자로 생각하고
이어 "그동안 넘치는 사랑으로 배우 서지석으로서 삶을 소중한 기억으로 만들어 주신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며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과 예쁜 가정을 이루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서지석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