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아침 일찍 일어났다. 상쾌한 마음으로 촬영하러 가는 길”이라는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빈의 화장기 없는 청초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만면에 가득한 미소 속에서 첫 연기에 도전하는 설렘이 엿보여 눈길이 머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촬영가는 길에 들뜬 모습 보기 좋다” “매력녀” “유빈 출근길에서도 연예인 포스 풍긴다”
한편, 유빈은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에서 특수 감염병 위기대책반 해커 이주영 역을 맡아 연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더 바이러스’는 국내 최초로 바이러스 소재를 다룬 TV 드라마로 엄기준, 이소정, 이기우 등이 출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