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가 된 김유리는 보쌈집에서 음식을 잔뜩 시켜놓고 폭풍 흡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누리꾼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김유리는 중학생다운 자연스러운 모습에 긴 생머리로 꾸미지 않아도 예쁜 모습이 인상적이다. 입 안 한가득 보쌈을 넣고 맛있게 먹는 사진은 절로 군침이 돌게 한다.
김유리는 소속사를 통해 “요즘 들어 먹는 게 는 거 같다. 키도 계속 자라는 것 같다. 다이어트 해야 되는데 어쩌지?”라며 고민 아닌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저렇게 먹어도 살이 안 찌다니 부럽다” “폭풍성장한 이유가 따로 있었네” “역시 잘 먹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0년 출생으로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김유리는 SBS 드라마 ‘별을 따다줘’에서 진노랑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KBS ‘복희누나’, MBC ‘못난이 송편’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