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재덕은 이재진의 동생 이은주가 YG엔터테인먼트의 안주인이 된 것을 언급하며 부러움을 표했습니다.
그는 "나와 이재진을 헷갈리시는 분이 있는데, 나도 이은주가 내 동생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내 동생은 부산에 거주하며 6명의 자녀를 출산한 주부다"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양현석과 이은주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는 질문을 받자 "사귀는 중간에 알았다"라며 "양현석이 이재진에게 고급스러운 분식점을 차려줬다"고 이재진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 같아도 이재진이 부러울 것" "김재덕 참 순박하다" "이날 김재덕 토크 흥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