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는 국내 힙합 공연 사상 최대 규모로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프라이머리, 얀키, 플래닛쉬버, 리듬파워, 자이언티를 포함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참여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3년여 만에 발표하는 슈프림팀의 신곡 최초 공개 무대가 펼쳐지며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 첫 무대도 있을 예정이다.
특히 2011년 마약 파문으로 한동안 휴식기를 가졌던 슈프림팀의 이센스도 공연에 함께 할 예정이어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완전한 슈프림팀의 무
이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개성을 한데 어우르는 장기를 가진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최초 공식 무대도 열린다.
한편 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는 당초 1회 공연으로 기획됐으나 최근 힙합 음악이 강세를 이루고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지면서 1회 공연을 추가 오픈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