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7번방의 선물’은 개봉 51일째인 14일 오후 9시께 누적관객 수 1231만 명을 동원했다.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가 기록한 1230만2831명을 넘어섰다.
개봉 32일 만에 코미디 장르로는 사상 첫 1000만 영화에 등극한 ‘7번방의 선물’은 계속해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9542명), ‘도둑들’(1298만3334명), ‘괴물’(1301만9740명)의 기록도 넘어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