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씨는 지난 15일 오후 7시께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당시 이휘재는 MBC ‘세바퀴’ 녹화를 진행 중이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부부는 지인들의 축하 전화를 받느라 분주한 분위기다.
이휘재는 지난 2010년 12월 8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10월 방송을 통해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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