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 배우 성동일과 아들 성준이 찍은 올레 ‘LTE 워프’ CF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광고는 전국 방방곡곡 커버리지 체험기라는 내용을 담았으며 윤민수 부자는 뽑기와 물방개로, 성동일 부자는 다트와 신발 던지기로 여행지를 선정한다.
어린 나이에도 의젓한 모습을 보이는 성준과 장난끼 가득한 윤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묻어나는 영상은 현재 각종 포털 사이트 및 유튜브에서 인기다.
한편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후발 주자임에도 일요 예능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에서 ‘아빠 어디가’는 전국기준 1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0.6%P 상승한 수치로 연일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