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과 함께 호흡 맞추며 어쩔 수 없이 이별하게 된 연인에 대한 아픔을 섬세한 감정연기로 표현한 것. 장신영은 극중 캐릭터에 몰입, 촬영 내내 오열하며 눈물을 흘렸다.
타이틀 곡 ‘둘이서 한잔해’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사람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시적인 가사로 표현한 노래다. 헤어진 사람이 생각나게 하는 너무나도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다비치는 오는 18일(월) 정오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정규 2집 음원,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