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은 최근 배우 이성재, 김보경, 최상학, 안지현 등이 소속돼 있는 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오전 “지난 2월 오승현 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올해는 좀 더 왕성한 연기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2000년 SBS 드라마 ‘루키’로 데뷔한 오승현은 영화 ‘내 남자의 로맨스’, 드라마 ‘백설공주’, ‘사랑해 울지마’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21세기 가족’에서 코믹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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