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연출 김규철/ 작가 노희경)에서 메고 나온 브라운 컬러의 가죽 백팩이 화제다.
일명 ‘어부바 백’이라고 불리는 해당 제품은 지난 방송에서 조인성이 송혜교를 업고 산장에서 내려올 때 포착됐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해당 장면에 등장한 ‘조인성 가방’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다.
이 제품은 국내 수제 명품 가죽백 ‘리누이’ 제품으로 지난 2011년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배우 현빈이 착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었다. 처음 장동건의 공항가방으
이태리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됐으며 가격은 198만원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가방 명품이었네” “기럭지가 기니까 저런 백팩도 잘 어울린다” “ 갖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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