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제작진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앞에서 극비리에 촬영을 진행했다. 유해진과 이세희PD가 새로 합류한 후 첫 촬영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유해진이 투입된 것으 아니다. 촬영은 이수근 엄태웅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주원 등 기존 멤버들이 유해진을 픽업해 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엄태웅도 지난 2011년 처음으로 합류했을 때, 강호동 이수근을 비롯한 멤버들이
한편 하차한 김승우 최재형PD와 함께한 마지막 방송은 31일 전파를 탄다. 유해진이 참여한 촬영 분은 4월 7일부터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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