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루가 저에게 밥 먹으라고 해서 나와봤더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아용 소꿉놀이 음식 장난감이 그릇마다 예쁘게 담겨있다. 이는 만으로 세 살 된 타블로의 딸 하루 양이 아빠를 위한 밥상을 준비한 것.
이를 접한 소속사 후배 가수 빅뱅 승리는 “아이 러브 하루”(I Love Haru)라는 멘션을, 태양은 “형, 하루 보고 싶어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하루 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타블로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K팝스타2’에서 악동뮤지션, 방예담과 함께 ‘돈 헤이트 미’(Don't hate me) 무대를 선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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