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왕빛나의 화보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빛나는 앞모습은 우아하지만 등이 훤히 드러난 과감한 디자인의 블랙 미니원피스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잘록한 허리 뿐만 아니라 군살 없이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 완벽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왕빛나는 촬영 내내 특유의 발랄함으로 스튜디오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 얼굴과 몸매, 성격까지 갖춘 다도녀(다 가진 도시여자)로 등극했다는 전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섯 살 아기엄마 맞아?” “허리도 허리지만 곧게 뻗은 다리가 부러워” “섹시한 뒤태, 부러울 따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빛나는 SBS 드라마 ‘그래도 당신’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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